전략 카테고리
Strategy Category
스노우볼72에서는 내부적으로 전략들을 카테고리별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먼저 크게 정적 자산배분과 동적 자산배분 전략으로 구분합니다. 정적 자산배분은 별도의 하위 카테고리가 없으며 동적 자산배분은 상대모멘텀, 절대모멘텀, 위험회피 옵션, 이동평균, 포트폴리오 최적화 등의 각 전략에서 가장 주요한 원칙으로 삼고 있는 기능을 기준으로 카테고리룰 정하여 구분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세부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적 자산배분 전략
정적 자산배분은 기존에 잘 배분된 자산을 고르고 그것을 꾸준히 매수후 보유하는 전략입니다. 다만, 가격변동에 따른 자산의 비중이 변동되는 것을 감안해서 주기적인 리밸런싱을 통해 기존에 정해놓은 비중으로 재배분하는 작업만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거래가 매우 적으며, 상관관계가 낮아 분산효과가 큰 자산을 잘 배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적 자산배분 전략
동적 자산배분 전략은 추세를 추종하는 자산배분 전략입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다만, 금융시장에서는 하나의 추세가 형성이 되면 그 추세가 일정기간 지속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것을 모멘텀이라고 하며 다양한 추세의 원칙을 정해 시장에 다이내믹하게 대응해 나가면서 운용해 나가는 것이 동적 자산배분 전략입니다.
동적 자산배분 전략 하위 카테고리 기준
상대모멘텀 : 여러 자산을 고르고 그 중에 상대적인 관점에서 모멘텀이 더 나은 자산을 고르는 기준을 적용하는 전략 카테고리 입니다.
절대모멘텀 : 자기자신의 과거 성과와의 비교를 통해 해당 자산을 보유여부를 결정하는 기준을 적용하는 전략 카테고리 입니다.
위험회피 옵션 : 이것은 먼저, 별도의 선행지표를 정하고 그 지표의 움직임에 따라 기수립한 전략의 자산 선택 및 비중조정 여부를 결정에 영향을 주도록 만든 옵션. 즉 위험신호(우리는 이것을 '카나리아'라고도 합니다.)에 따라 변화하는 기준을 적용하는 전략 카테고리 입니다.
이동평균 : 수익률이 아닌 특정기간의 이동평균가격을 기준으로 모멘텀을 결정하는 전략 카테고리 입니다.
포트폴리오 최적화 : 포트폴리오의 자산별 비중을 결정하는 방식이, 고정이나, 동일배분이 아닌 최소분산기법 또는 역변동성(리스크패리티) 기법을 사용하는 전략 카테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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