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적 자산배분 백테스트
동적 자산배분 전략을 구축, 백테스트를 통한 결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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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적 자산배분 전략을 구축, 백테스트를 통한 결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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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적 자산배분은 기존의 자산배분 전략에 다이내믹함을 주어 보다 더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한 것입니다.
여러 조건들 특히 모멘텀 등 가격지표의 변화에 따라 포트폴리오의 변화를 주면서 다이내믹하게 시장에 대응해 나가는 전략을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멘텀 전략이라 함은 상승하는 특정자산은 꽤 오랫동안 상승하는 경향이 있고, 그것이 꺾이면 당분간은 약세를 띠는 투자자들의 군집현상을 활용한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동적 자산배분의 거래량(턴오버)은 정적 자산배분 보다 많을 수 있습니다.
동일비중 : 선택한 투자자산에 대해 동일한 비중(1/N)을 적용합니다. 리밸런싱 시점에 동일비중으로 재조정합니다.
역변동성 : 선택한 자산들의 과거 위험(변동성)의 역수를 기준으로 비중을 자동 계산하며 리밸런싱 시점에 재계산한 결과값으로 조정합니다. * 예시 : 채권의 위험(변동성)이 10이고 주식의 위험(변동성)이 30일 경우, 채권에 1/10, 주식에 1/30 을 기준으로 그 총합인 4/30 의 해당 비중만큼인 주식에 25%, 채권에 75%를 배분합니다. 이 역변동성 배분방식은 리스크패리티(위험등가 기준 배분방식) 방식과 결과값이 거의 동일하며 훨씬 간편하게 계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소분산 : 선택한 투자자산의 위험이 최소가 되는 비중으로 자산을 배분합니다. 이는 마코위츠의 이론에 의한 것이며 분산효과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일 수 있으며 보수적인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동적자산배분은 투자자산 후보군을 먼저 결정합니다. 이 후보군을 바탕으로 각각의 투자기준 및 조건에 따라 투자자산 선택 및 비중이 다이내믹하게 변화하게 됩니다.
공격자산을 선발하기 위해 저희는 상대모멘텀과 절대모멘텀의 두가지 모멘텀 기능을 제공합니다. 각각의 모멘텀을 계산하기 위해서 기준을 수익률이나, 이동평균으로 할지 아니면 여러기간을 고려하는 스코어링 기법으로 할 지를 결정하고 모멘텀을 산출하는 기준 기간도 지정해줘야 합니다.
선택된 투자자산은 매월 바뀌는 데이터에 의해 변화합니다. 여기에서는 선택된 투자자산을 어떤 비중으로 배분할 것인지의 규칙을 정합니다. 먼저 포트폴리오 자체의 자산비중 배분 방식을 결정하고(동일비중, 역변동성, 최소분산) 또한 공격자산의 범위를 결정합니다. 공격자산의 범위를 결정하지 않을 경우 100% 공격자산에 투자하게 됩니다.
고정범위 :공격자산 비중의 최대값을 고정할 수 있습니다. (예 : 퇴직연금 활용시 위험자산(공격자산) 60%이내로 제한 가능)
마이너스 절대 모멘템 수 : 투자자산 후보군 중 마이너스 절대모멘텀 자산의 수가 n개 이상이면 전체 포트폴리오를 방어자산으로 전환하게 됩니다.
플러스 절대 모멘텀 자산 개수 비중 : 투자자산 후보군 중 플러스 절대모멘텀 자산의 개수 비중만큼 투자 포트폴리오의 비중을 가져갑니다. (예 : 투자자산 후보군 3개 중 2개만 플러스 절대모멘텀일 경우 공격자산의 포트폴리오 비중을 66%만 가져갑니다.)
최대변동성 제한 : 투자 포트폴리의 변동성을 먼저 계산하고, 전체의 변동성을 일정 수준 이하로 제한하기 위해 현금을 추가해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합니다.
우리는 기존의 조건들과 더불어 위험관리의 방안으로 위험회피 옵션(A)-일명 '카나리아' 전략을 제공합니다. 선행성이 강한 특정 ETF를 선택하여 글로벌 시장의 위기 발생을 보다 빨리 대응하려는 목적입니다. 기존에 선행성이 강하다고 잘 알려진 ETF 뿐만 아니라 별도의 ETF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절대모멘텀에 의한 것과 비교대상 ETF를 골라서 비교우위로 판단하는 상대모멘텀 기능도 제공합니다.
방어옵션 : 2개의 카나리아를 선택했을 때 기본적으로 두 개의 조건이 충족되면 100% 방어자산으로, 한 개의 조건만 충족되면 50%만 방어자산으로 전환합니다. 방어옵션을 선택하면 두 조건 중 한 개만 충족되어도 100% 방어자산으로 전환합니다.
경제상황이 급변하면서 특정 경제지표가 이상할 정도로 변하는 일들이 벌어집니다. 우리는 드물지만 가끔 나타나는 이런 경제위기 국면을 회피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대형 위기만 회피하여도 장기수익률이 많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옵션1 : 실업률(일반) 대표적인 경제위기를 나타내는 지표중에 하나입니다. 실업률이 특정범위를 벗어날 경우 전체자산이 방어자산으로 전환됩니다.
옵션2 : 장단기 금리차 역전(TD Option) 역사적으로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된다는 것의 의미는 향후 경기전망을 매우 안 좋게 본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만, 그것이 발생한 다음 바로 시장에 영향을 주지는 않고, 또 해제되었을 경우에 대응도 중요합니다. 우리는 자체 시스템을 통하여 가장 적합한 시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옵션3 : 트리플 더블 옵션 우리는 대표적인 경제지표들을 포함하여 그것의 적용시점 및 해제시점을 고려하는 리스크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머신러닝 기법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옵션4 : 실업률 & SPY (GTT-UE) 실업률과 SPY의 모멘텀을 모두 고려하는 GTT-UE에서 가져온 옵션으로 긴 기간동안 매우 유용했던 위험회피 옵션입니다.
방어자산은 공격자산이 선택되어지지 않았을때 방어를 할 수 있는 자산을 고르는 일입니다. 대표적으로 현금이 있습니다.
또한, 저희는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채권형 자산들도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보통의 기관투자가들도 현금을 그냥 가져가는 것 보다는 조금이라도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단기채권을 현금대신에 보유하고 가는 경우가 많은 데서 착안한 것입니다.
덧붙여 여기에서도 모멘텀 지표를 통해 더 나은 선택을 고려해 볼 수 있는 옵션도 제공합니다.
방어 자산 유니버스 : 일반적으로 현금을 방어자산으로 설정 하지만 다양한 자산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복수의 선택이 가능합니다.
상대 모멘텀 : 선택된 방어 자산 유니버스 중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순위의 순서대로 대상자산을 고릅니다.
절대 모멘텀 현금 스위치 : 선택된 방어 자산 유니버스 중 절대 모멘텀이 마이너스인 경우 현금(Cash)으로 전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