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폭

Drawdown and Stressed Test

우리는 손실폭에 대한 결과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손실폭이 클 경우, 전략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가기 어려울 정도로 심리적인 타격을 받습니다. 따라서, 소위 우리가 버틸 수 있는 위험의 정도를 최대 손실폭을 잡는 것을 추천합니다.

최대 손실폭 (%)

Max drawdown의 약자로 해당시점까지의 최대 고점에서 최대 저점까지 떨어진 낙폭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인 투자성향 분석에서 나의 위험을 판단하는 척도가 상당히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자산배분 전략에서는 위기의 순간 내가 견딜 수 있는 최대 손실폭을 숫자로 명확하게 알려줌으로 내가 견딜 수 있는 허용한도를 가늠하게 해 줍니다.

폭락 시장 포트폴리오 성과

스트레스 테스트는 과거의 스트레스 구간에서의 성과가 어땠는지를 별도로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잘 알려진 과거의 유명한 스트레스 구간에 우리의 전략이 어떻게 움직였는지를 되짚어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주요 이벤트 구간을 별도로 설정하여 한 눈에 파악이 쉽도록 하였습니다.

1987년블랙 프라이데이,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Covid 19 등

포트폴리오 드로우다운

추가적으로 백테스트 결과에 그 시점 및 회복기간도 명시하고 있습니다. 결국 위험을 얼마나 감내할 수 있는지 그리고 최대의 폭과 회복기간이 어떻게 되는지를 살펴 봄으로써 우리가 정한 전략이 변동폭이 감내할 수 있는 범위에 있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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